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12.17 21:53 수정 : 2006.12.17 21:53

PGA 타깃월드챌린지…1타차

선두로 나선 죠프 오길비(호주). 그러나 마지막 4라운드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친다. 정상을 온전히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올해 유에스오픈 챔피언 오길비가 1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 셔우드컨트리클럽(파72·7097야드)에서 열린 타깃월드챌린지(총상금 575만달러)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 단독선두로 나섰다. 우즈와 크리스 디마르코(미국)는 1타차 공동 2위.

비가 오는 쌀쌀한 날씨 속에 열린 경기에서 오길비는 언 손을 녹이면서 데일리베스트샷을 휘둘렀다. 둘째날 선두 우즈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밖에 줄이지 못했다. 그러나 마지막날 역전우승을 자신하고 있다.

헨릭 스텐손(스웨덴)은 데이비드 톰스(미국)와 함께 합계 6언더파 210타 공동 5위, 마이클 캠벨(뉴질랜드)은 5언더파 211타 7위를 달렸다.

김창금 기자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