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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올해의 골프 여자선수, 오초아 |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지난 5년 동안 이어져 온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독주체제를 무너뜨린 새로운 골프여왕 로레나 오초아(24·멕시코)가 〈에이피〉(AP) 선정 ‘올해의 여자선수’ 영광을 안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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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올해의 골프 여자선수, 오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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