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7.01.05 21:00
수정 : 2007.01.05 21:00
상큼한 출발이다.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5일(한국시각)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개막전 메르세데스-벤츠 챔피언십 1라운드 2번홀에서 호쾌한 드라이버샷을 뽐내고 있다. 이날 하와이주 마우이섬 라하이나 플랜테이션골프코스(파73·7411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최경주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9타로 비제이 싱(피지) 등 4명과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다. 카팔루아/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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