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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2.08 18:15 수정 : 2007.02.08 18:15

장타자 안선주(20·하이마트)가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투어 ANZ 레이디스 마스터스 첫날 단독선두로 나섰다.

안선주는 8일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의 로열파인스리조트(파72·644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10개와 보기 2개로 8언더파 64타를 쳐 세실리아 에켈룬드(스웨덴) 등 공동 2위를 2타차로 따돌렸다.

안선주의 드라이버샷은 단연 두드러졌다. 평균 비거리가 269야드로 출전선수 중 1위를 차지했다. 그러면서도 페어웨이 안착률이 85.7%에 달할 정도로 정교했다.

김창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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