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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4.19 19:41 수정 : 2007.04.20 10:00

안선주(20·하이마트)가 스타투어 1차전 2연패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안선주는 19일 부산 아시아드컨트리클럽(파72·621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07 KB국민은행 스타투어 1차전(상금 2억원) 첫날 4언더파 68타를 쳐 선두로 치고 나왔다. 지난해 바로 이 대회에서 프로데뷔 첫승을 거뒀던 안선주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했다.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아시아빈하이레이디스오픈에서 12위를 했던 안선주는 “상하이 대회에서 돌아온 뒤 아이언샷을 가다듬은게 효과를 본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여자골프 3총사인 최나연(20·SK텔레콤) 신지애(19·하이마트) 박희영(20·이수건설)의 시즌 첫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번 대회 첫날 성적은 최나연이 가장 좋았다.

최나연은 버디 4개를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맞바꿔 이븐파 72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박희영은 3오버파 75타로 20위권, 신지애는 6오버파 78타로 60위권에 처졌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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