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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4.24 18:32 수정 : 2007.04.24 18:32

로레나 오초아

로레나 오초아(25·멕시코)가 24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2.84포인트로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12.70)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14개월 동안 1위를 지켜오던 소렌스탐은 처음 2위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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