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7.04.30 19:37
수정 : 2007.04.30 19:37
프로데뷔 21년차 노장 스콧 버플랭크(미국)가 30일(한국시각)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TPC(파70·702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EDS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6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버플랭크는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선두였던 루크 도널드를 1타차로 따돌리는 역전우승을 일궈냈다.
강력한 신인왕 후보인 재미동포 앤서니 김(22·나이키골프)은 이븐파 280타 공동 51위로 마쳤다.
김경무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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