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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플레이어 치약이 짜지지 않을 정도의 악력으로 그립을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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⑭ 그립의 강도 그립의 강도에 따라 볼의 방향성과 비거리는 큰 차이가 난다. 교과서적인, 누구나 같은 강도로 그립을 쥐는 것이 아니라, 실력에 따라 강도는 달라져야 한다. ■ 초보자 50%의 악력으로 그립을 잡아야 한다. 그립은 가볍게 잡아야 한다. 일반적인 이론이지만 비기너의 경우 너무 약한 그립을 잡게 돼 스윙궤도가 일정하지 않고 흔들리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어느 정도 강한 그립을 잡아서 스윙궤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보기플레이어 치약이 짜지지 않을 정도의 악력으로 그립을 잡아야 한다(사진). 헤드스피드가 날 수 있도록 최대한 가볍게 잡는다. 드라이버를 거꾸로 잡고 스윙을 했을 때 가볍게 잡으면, 휙하고 얇은 소리가 난다. 하지만, 세게 잡게 되면, 훙하는 두꺼운 방망이 휘두르는 소리가 나게 된다. 소리가 얇아질수록 헤드스피드는 강해지며, 비거리도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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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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