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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10.15 20:22 수정 : 2007.10.15 20:22

짐 퓨릭이 15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CC에서 열린 신한카드 인비테이셔널 스킨스게임 12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용인/연합뉴스

스킨스게임 우승…자선기금으로

한국을 방문 중인 세계 3위 짐 퓨릭(37·미국)이 스킨스게임에서 우승하며 체면을 세웠다. 15일 용인 레이크사이드컨트리클럽 남코스(파72·7544야드)에서 열린 2007 신한카드 인비테이셔널 스킨스게임. 퓨릭은 이날 9개홀에서 승부가 나지 않아 상금 7천만원이 몰려있던 13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최고상금을 거머쥐었다. 2번홀(파4) 등 5개홀에서 승리한 최경주(37·나이키골프)는 2위를 차지해 3800만원을 챙겼다. 김경태(21·신한은행) 2600만원, 허석호(34)가 1600만원을 획득했다.

이날 4명이 가져간 상금 1억5천만원은 인구보건복지협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재가노인협회,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등에 자선기금으로 쓰인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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