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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1.11 20:22 수정 : 2008.01.11 20:24

소니오픈 1라운드 6언더파

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번째 대회에서 개막전의 부진을 털고 단독선두로 나섰다.

11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컨트리클럽(파70·7068야드)에서 열린 소니오픈(총상금 530만달러, 우승상금 93만6천달러) 1라운드. 최경주는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기록하며 6언더파 64타로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경주는 지난주 시즌 개막전인 메르세데스-벤츠 챔피언십에서는 28위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나상욱(24·코브라골프)은 3언더파 67타 공동 14위, 올해 투어 정식멤버가 된 양용은(36·테일러메이드)은 1언더파 69타 공동 53위로 첫날을 마쳤다. 재미동포 박진(30)은 이븐파 70타로 공동 79위.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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