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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1.15 18:43 수정 : 2008.01.15 18:43

최경주(38·나이키골프)

국내서 열리는 EPGA 투어 출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우승으로 세계랭킹 7위로 두 계단 상승한 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3월 제주도에서 유럽강호들과 샷대결을 벌인다.

무대는 3월13일부터 나흘간 제주 핀크스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총상금 200만유로). 이 대회조직위원회는 15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최경주를 비롯해, 지난해 브리티시오픈 챔피언 파드리그 해링턴(36·아일랜드) 콜린 몽고메리(44·스코틀랜드) 앤서니 김(23) 등이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최경주는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 유럽프로골프 투어 대회 출전을 위해 미국프로골프 투어 특급대회인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80만달러, 우승상금 99만달러) 출전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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