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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1.17 18:41 수정 : 2008.01.17 18:41

18일부터 3일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시티 게리플레이어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2008 여자월드컵 골프대회 출전을 앞둔 신지애(20·하이마트·오른쪽)와 지은희(21)가 연습 그린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제공

18일부터 3일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시티 게리플레이어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2008 여자월드컵 골프대회 출전을 앞둔 신지애(20·하이마트·오른쪽)와 지은희(21)가 연습 그린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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