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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3.17 18:46 수정 : 2008.03.17 18:46

우승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었을까? 마지막날 무려 7오버파를 쳤다. 보기 5개에 더블보기 1개로 무너졌다. 17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 보스케 레알컨트리클럽(파72·690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스터카드 클래식 마지막날 3라운드. 전날까지 단독선두로 나섰던 오지영(20·에머슨퍼시픽)은 하루 무려 7타를 잃으며 최종합계 2언더파 214타 공동 8위로 미끄러지며 생애 첫 우승기회를 놓쳤다. 신인 루이제 프리베리(스웨덴)가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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