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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10.17 00:17 수정 : 2008.10.17 00:17

한국·일본·미국 등 3개국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여자프로골퍼들의 ‘삼국지’에서, 일단 안선주(21·하이마트) 신지애(20·하이마트) 등 국내파들이 우위를 보였다.

16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골프클럽(파72·641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9회 하이트컵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2500만원) 1라운드. 지난 3일 삼성금융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1승을 올린 안선주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단독선두로 나섰다.

시즌 5승의 신지애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잡아내며 선두에 1타차 공동 2위에 자리잡았다. 박세리(31)는 1언더파 71타 공동 11위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상금 1위를 질주 중인 이지희(29·진로재팬)는 이븐파 72타 공동 15위로 다소 부진했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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