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8.12.31 20:57 수정 : 2008.12.31 20:57

미셸 위(20·나이키골프)

미셸 위(20·나이키골프·사진)가 올해에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지난해 31일 <에이피>(AP) 통신이 보도했다. 15일 개막하는 소니오픈조직위원회는 이제는 스탠퍼드대 학생이 된 미셸 위가 고향 하와이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미셸 위는 2003년부터 4차례 연속 이 대회에 출전해 남자선수들과 경쟁했으며 컷을 통과하지는 못했지만 두차례 68타를 친 적이 있다. 미셸 위는 지난해 부상 때문에 성적을 내지 못해 따가운 눈총을 받았지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 합격해 올해 전 경기 출전권을 땄다.

최근 한국을 방문했던 미셸 위는 “당분간 엘피지에이 투어에 전념하겠다”고 했지만 “남자대회는 언젠가는 다시 도전해 보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