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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3.22 18:57 수정 : 2009.03.22 18:57

LPGA 투어 2R 1위

최나연(22·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스터카드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2라운드 공동선두로 뛰어오르며 시즌 첫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22일(한국시각) 멕시코시티 보스케레알컨트리클럽(파72·688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최나연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청야니(대만)와 함께 1위로 마쳐 3라운드에서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지난해 엘피지에이 투어에서 조건부 시드를 받고 데뷔한 최나연은 상금랭킹 11위에 오른 바 있다.

전날 선두였던 오초아는 최나연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잡았다. 신지애(21·미래에셋)는 공동 46위(4오버파 148타)로 떨어졌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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