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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4.03 19:49 수정 : 2009.04.03 19:49

미셸 위가 3일(한국시각) 열린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1라운드 15번홀에서 드라이버샷을 하고 있다. 랜초 미라지/AFP 연합

미셸 위가 3일(한국시각) 열린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1라운드 15번홀에서 드라이버샷을 하고 있다. 랜초 미라지/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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