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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05 20:29 수정 : 2005.06.05 20:29

허석호(32)가 한국 남자 골프선수로는 처음으로 일본프로골프 투어에서 통산 5승을 달성하면서 시즌 상금 순위 1위로 올라섰다.

허석호는 5일 일본 미야기현 오모테자오 고쿠사이골프장(파71)에서열린 센다이클래식(총상금 1억엔) 마지막날 경기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요코타 시니치(266타)를 1타차로 제쳤다.

시즌 2승째이자 투어 통산 5승을 수립한 허석호는 상금 2천만엔을 거머쥐었다.

이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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