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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6.06 20:04 수정 : 2011.06.06 20:04

신지애 숍라이트 클래식 아쉬운 2위

신지애(23·미래에셋)가 6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코스(파71·615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엘피지에이 클래식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지만, 브리터니 린시컴(미국)에 불과 1타 뒤져 공동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올 시즌 우승 없이 2위만 2차례. 린시컴은 통산 4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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