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인에 하루 무료 개방
|
매년 5월 하루 일반인에게 골프장을 무료로 개방한 뒤, 잔디 위에서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자선콘서트를 여는 골프장이 있다.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밸리골프클럽(대표 박영호)이다. 26일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서원밸리 자선그린콘서트’를 연다.오후 2시30분부터 자선바자회, 장타 및 퍼팅대회, 어린이 글짓기대회, 벙커에서의 씨름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시작된다. 음악공연은 저녁 7시에 막이 오른다. 인기 걸그룹 티아라와 걸스테이, 엠블랙, 백지영, 김장훈, 바비킴, 김조한, 김태우, 허각, 마이티마우스, 린, 강은철, 추가열, 박학기, 이수근, 도하, 에꾸뜨프로젝트 등이 출연한다.
김경무 선임기자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