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7.31 18:23 수정 : 2005.07.31 18:24

‘흑진주’ 비제이 싱(피지)의 컴퓨터샷이 연일 정확도를 더하며 우승을 눈 앞에 겨냥하고 있다.

지난 이 대회 챔피언인 싱은 31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랭크의 워윅골프장(파72·7127야드)에서 열린 미프로골프(피지에이) 투어 뷰익오픈(총상금 46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10개에 보기 한개의 깔끔한 샷으로 9언더파 63타를 쳐, 중간합계 22언더파 194타로 2위 잭 존슨(미국·17언더파 199타)을 5타차 앞섰다.

전날 코스레코드(11언더파 61타)를 세우며 세찬 추격을 했던 타이거 우즈(미국)는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4위로 떨어져 역전우승이 어려워졌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