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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올림픽 골프 ‘금’ 포상금 조성 |
씨제이(CJ)그룹은 11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 골프 종목 금메달 포상금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10월 열리는 ‘최경주 씨제이 인비테이셔널’을 통해서다. 이 대회를 관람하는 갤러리 1인당 1만원의 금메달 포상금을 별도로 적립하겠다는 것.
씨제이는 지난해 첫 대회에서 1만2000여명의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은 점을 고려하면 2015년까지 포상금 적립 규모는 5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김경무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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