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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10.15 14:43 수정 : 2012.10.15 14:43

한국여자골프의 ‘무서운 10대’ 김효주(17·대원외고2)

한국여자골프의 ‘무서운 10대’ 김효주(17·대원외고2)가 롯데그룹의 든든한 후원을 얻고 프로무대 데뷔전을 치른다.

롯데그룹은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신인 최고대우인 계약금 5억원에 2년간 김효주와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했다. 김효주는 올해 4월 아마추어 국가대표로 한국여자프로(KLPGA) 투어 2012 시즌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오픈에 출전해 깜짝 우승을 일궈냈고, 투어 정회원 자격을 얻었다. 6월에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산토리 레이디스오픈 정상에 오르는 등 기염을 토했다.

김효주는 19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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