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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3.20 15:20 수정 : 2013.03.20 15:20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인 토니모리(www.tonymoly.com)가 20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여자골프단 창단식을 열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강자 심현화(24)와 조영란(26)을 비롯해, 지난해 군산CC컵 점프투어 10차전 챔피언 이은형(21), 윤선정(19) 등 4명의 선수로 팀을 꾸렸다. 대한골프협회 상비군 코치 및 웅진골프구단 코치를 역임한 배성만 감독이 지휘봉을 잡게 됐다.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은 골프단 창단 기념사에서 “전세계적인 골프단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세계적인 실력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겸비한 골프단이 돼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토니모리는 2006년에 론칭하고 현재 전세계 600여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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