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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01 18:40 수정 : 2005.12.01 18:40

여자 프로골퍼 이지영(20·하이마트·?5c사진)이 보육시설 어린이를 위해 3천만원을 쾌척한다.

이지영은 충북 옥천군 아동보육시설인 영실애육원 원생으로 구성된 할렐루야골프단에 자선기금 3천만원을 낼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이날 소속사 하이마트와 2년간 재계약을 마친 이지영은 지난 달 제주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씨제이(CJ) 나인브릿지 클래식에서 우승한 ‘신데렐라’.

이지영은 “골프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있는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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