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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11 19:13 수정 : 2006.01.11 19:24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하와이·13~16일·한국시각)에 참가해 성대결을 벌이게 될 미셸 위(17)가 11일 하와이 오아후에서 열린 연습 라운드에서 티오프하고 있다. 미셸 위는 무명 선수들과 1, 2라운드 조에 편성됐는데, 컷을 통과할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오아후/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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