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김하늘 감미로운 ‘가을하늘’
    “밤새 살인마에게 쫓기는 꿈을 꾸며 잠을 설쳤는데….” 현실은 꿈과 반대였다. 김하늘(24·사진·비씨카드)이 짜릿한 막판 역전으로 시즌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김하늘은 7일 제주 오라...
    2012-10-07 18:41
  • ‘어이쿠 내가 또 이겼네’
    “이번엔 후배들이 우승했으면 좋겠다. 지난해 내가 우승한 것은 실수였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주최한 프로골프대회. ‘탱크’ 최경주(42·SK텔레콤)는 올해 두번째 대회를 치르면서 ‘농담 반 ...
    2012-10-07 18:38
  • 최경주 “후배들이 우승했으면”
    “젊은 후배들에게 길을 터준다”며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개최하는 프로골프대회. 이름하여 ‘최경주 씨제이(CJ) 인비테이셔널’. 그러나 ‘탱크’ 최경주(42·SK텔레콤·사진)는 지난해 노승열 등 후...
    2012-10-02 19:52
  • ‘세리 키즈’ 앞에서 왕년의 여왕 본색
    “간만에 고국 팬들이 즐거워하는 것을 보니 기쁘다. 미국에서 우승하는 것과 다른 감회다.” ‘영원한 골프 영웅’ 박세리(35·KDB금융그룹)가 환하게 웃었다. 천여명의 갤러리는 박세리의 호...
    2012-09-23 20:02
  • 1000만달러 걸린 황제의 전쟁
    ‘차세대 골프황제’ 로리 매킬로이(23·북아일랜드)냐,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7·미국)냐. 그린 위의 두 황제가 세계 최고를 향한 전쟁을 벌인다. 20일 밤(한국시각)부터 나흘간 미...
    2012-09-18 20:06
  • 신지애, 비바람 뚫고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
    언제 비와 강풍을 동반한 ‘악마’로 돌변할 지 모르는 거친 자연과의 싸움.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그 사나운 자연과 맞서는 자신과의 힘겨운 내부 투쟁. 그것에서 이겨내야만 정상에 오를 ...
    2012-09-17 08:49
  • 정희원 메이저대회 생애 첫 우승
    신예 정희원(21·사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메이저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 감격을 누렸다. 16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리조트 오션 웨스트·사우스코스(파72·6722야드)에서 열린...
    2012-09-16 19:56
  • 사위 골퍼와 장인 캐디
    선수 나이(40)와 캐디 나이(60) 합쳐 100살이다. 둘은 국내 유일한 장인과 사위 짝이다. 지난 10일 강원도 하이원골프장에서 끝난 채리티 하이원리조트 오픈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한 최호성...
    2012-09-12 19:5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