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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비오, 심장병 딛고 날았다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뛸 때 그는 ‘飛烏’(비오·나는 까마귀)로 통했다. 천주교 영세명인 그의 이름은 김비오였으나 그에게 한자 이름이 없자, 까마귀가 길조인 일본 투어 쪽에...
    2010-08-08 20:29
  • 신예 조윤지, 우승컵 ‘번쩍’
    아버지는 조창수 전 프로야구 삼성 감독대행, 어머니는 왕년에 ‘날으는 작은 새’로 명성을 떨쳤던 조혜정 여자프로배구 지에스(GS)칼텍스 감독이다. 언니(조윤희)도 프로골퍼다. 아버지는 언...
    2010-08-06 21:05
  • 대회마다 새얼굴 챔프 이번엔 안신애
    챔피언을 향한 치열한 싸움의 무대지만, 쫓는 자도 쫓기는 자도 퍼팅을 마치면 모두 허허 웃고 만다. 버디를 잡으면 기분이 좋아서, 놓치면 아쉬워서 그렇게 웃으며 털어버린다. 늘 그런 것...
    2010-08-01 21:41
  • 15살 톰슨 ‘장타’에 LPGA ‘들썩’
    13살 때 300야드를 넘나드는 드라이버샷으로 ‘천재 골프소녀’로 각광받던 미셸 위(21). 그를 뺨치는 ‘골프신동’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주인공은 1995년...
    2010-07-27 21:07
  • ‘시즌 첫승’ 신지애 상금 1위에
    드디어 발동이 걸렸다. 그동안 잠잠하던 ‘파이널 퀸’ 신지애(22·미래에셋). 그가 25일(현지시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 4라운드에서 짜릿한 역전 드라마로 시즌 첫...
    2010-07-26 21:25
  • ‘파이널 퀸’ 신지애, 에비앙마스터스 역전 우승
    마지막 18번 홀(파5·477야드). 신지애(22·미래에셋)의 2.5m 남짓 버디 퍼팅이 홀로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 반면 이보다 약간 짧은 모건 프레셀(22·미국)의 버디 퍼팅은 홀을 살짝 비켜갔다. ...
    2010-07-25 20:07
  • “버디 성공 때마다 10만원씩 미소금융 기부”
    하나금융그룹이 후원하는 프로골퍼 김인경(사진) 선수가 앞으로 ‘버디’를 성공할 때마다 10만원씩을 미소금융 재원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하나금융은 23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선수로...
    2010-07-23 19:33
  • 외제 골프공은 더 멀리 날아갈까?
    김경무 선임기자의 스포츠오디세이 / 최경주와 양용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대성공을 거둔 대한민국 간판 골퍼들이지만, 스폰서 문제에선 요즘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미국의 나이...
    2010-07-2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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