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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 시즌 2천만달러 ‘금샷’
- 필 미켈슨(미국)은 툴툴댔다. “한번 계산해봅시다. 나는 65타, 그는 70타를 기록했습니다. 그런 그가 1000만달러를 받으니까, 저는….” ‘…’ 속에 담긴 의미는 ‘내가 더 받아야 되지 않느냐’였...
- 2009-09-2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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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용은, 우즈와 재대결 능력 된다”
- 28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방한 기자회견을 가진 호주의 ‘백상어’ 그렉 노먼(54·사진). 그는 ‘한국골프를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양용은의 올해 피지에이(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한국...
- 2009-09-2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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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장타왕’ 김대현, 생애 첫 우승
- 김대현(21·하이트·사진)은 한국남자프로골프 대표적 장타자다. 루키이던 2007년 드라이버샷 평균비거리 296.65야드로 장타왕에 올랐다. 그해 하나투어챔피언십에서는 350m 거리의 파4홀에서 ...
- 2009-09-2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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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전 55기 “저주 풀었다”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공식 데뷔 2년째. 세계 정상급 실력을 갖추고도 심적 중압감 때문에 막판 번번이 무너지는 바람에, 그는 한번도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사람들은 ‘새...
- 2009-09-2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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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나연, LPGA 생애 첫 우승
- '54전55기'
'얼짱 골퍼' 최나연(22.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55번째 대회 출전 만에 감격스런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최나연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
- 2009-09-2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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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우승, 이번엔 놓치지 않는다
- ‘얼짱’ 최나연(22·SK텔레콤)이냐, ‘파이널 퀸’ 신지애(21·미래에셋)냐?
세계여자프로골프 무대 최정예 20명만 초청장을 받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총상금 100만...
- 2009-09-2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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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운 3년차’ 이정은 최소타 신기록 우승
- 셋째딸의 ‘메이저 퀸’ 등극을 보러, 아버지가 전북 정읍에서 올라왔다. 지난해까지 딸의 캐디백을 메던 아버지(이도석)였다. 하지만 몸이 아파 부인(추영수)에게 그 역할을 맡겼다. 딸이 8번...
- 2009-09-1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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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거우즈 상금은 왜 신지애의 5배일까
- 여자 선수는 테니스가 좋아?
15일(한국시각) 끝난 유에스(US)오픈에서도 남녀단식 우승자인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와 킴 클레이스터르스(벨기에)는 똑같이 160만달러(19억3000...
- 2009-09-1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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