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상호, 최고령 우승기록 또 갈아치울까
- 마지막홀에서 무려 15m 거리의 버디퍼팅이 보란 듯 홀로 쏙~ 빨려들어갔다. 18홀을 도는 동안 버디를 8개나 잡아냈다. 50살을 훌쩍 넘긴 백전노장의 신들린 듯한 샷과 퍼팅에 갤러리의 박수...
- 2008-05-22 18:39
-

- 박지은, 2년만의 귀향
- 한때 ‘버디퀸’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주름잡던 박지은(28)이 모처럼 국내무대에 선다. 무대는 22일부터 나흘간 춘천 라데나골프클럽(파72·6381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
- 2008-05-20 18:21
-

- 최나연, 1타가 모자랐다
- 최나연(21·SK텔레콤)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신인으로 뛰고 있지만, 조건부 출전자다. 모든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자리가 나야 투어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한국무대...
- 2008-05-19 19:13
-

- 연장만 세번…신지애 역시 ‘역전지존’
- 연장 첫번째홀 마지막 퍼팅을 앞두고 천둥개 번개가 갑자기 몰아쳐 경기가 10여분간 중단됐다. 폭우까지 쏟아졌다. 신지애(20·하이마트)는 2., 유소연(18·하이마트)은 6m 가량의 버디 퍼팅...
- 2008-05-18 19:55
-

- 2년차 김송희, 소렌스탐과 나란히 선두
- 김송희(20·휠라코리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이베이스 클래식 첫날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엘피지에이 투어 2년차 김송희는 16일(한국시각) 뉴저지주...
- 2008-05-16 19:23
-

- 무명 서보미 첫날 깜짝선두
- 서보미(27)가 16일 경기도 용인 태영컨트리클럽(파72·6390야드)에서 열린 태영배 제22회 한국여자오픈골프대회(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3천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만 2개 잡아내며 단독선...
- 2008-05-16 19:20
-

- 박세리, 국산용품 들고 LPGA 뛴다
- 박세리(31)가 국산골프클럽 생산업체와 후원계약을 맺는 자리에서, 전날 은퇴선언을 한 아니카 소렌스탐(37) 얘기가 나왔다.
“선수로서 지금이 최고인 때 후배들을 위해 물러나는 게 정말 ...
- 2008-05-15 20:42
-

- 88승 새긴 ‘여제’ 소렌스탐, 신혼단꿈 택했다
- “골프경기를 너무 사랑했기에 (은퇴) 결정을 내리기 어려웠다. 하지만 나의 삶에 있어 다른 많은 우선적인 것들이 있기에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올바른 결정인 것 같다.”
지난 15년간 미...
- 2008-05-14 19:27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