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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미, 2라운드 선전…64강 진출
'장타소녀' 위성미(15.미셸 위)가 '꿈의 무대' 마스터스를 향한 두번째 관문마저 거뜬하게 넘었다. 위성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레바논의 세이커런골프장(파70.6천966야드...
2005-07-13 09:51
박희정 3번째 연장서 ‘아차차’
더블보기 범해 보위에 우승 넘겨줘한희원·후반들어 무너져 공동3위 연장 두 개 홀의 긴 퍼팅에 기력을 다했기 때문인가? 박희정(25·CJ)의 막판 질긴 승부욕은 연장 세번째 홀에서 더이상 ...
2005-07-11 18:24
박희정, 제이미파오웬스코닝클래식 아쉬운 준우승
\'코알라\' 박희정(25.CJ)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3번째 우승을 아깝게 놓쳤다. 박희정은 11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즈미도우스골프장(파71.6천408야...
2005-07-11 06:53
한희원 선두-장정 2위 기분좋은 우승다툼
제이미파클래식 3R 한국선수 5명 톱10 달려 한희원(27·휠라코리아)과 장정(25)이 나란히 1, 2위에 포진해 우승을 다투게 됐다. 한희원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2005-07-10 18:50
골프 유에스여자오픈 우승 김주연 선수 아버지 김용진씨
“눈물 젖은 고등어찌개 잊지 못하죠” 얼큰한 고등어 찌개였다. 로스앤젤레스를 떠날 때 생고등어 한마리를 샀다. 미니밴으로 3시간을 달려 골프장 근처의 호텔에 도착해 짐을 풀었다. ...
2005-07-10 18:13
위성미, 컷 통과 문턱에서 좌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새로운 역사를 쓰려던 '장타소녀' 위성미(15.미셸 위)가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무너졌다. 위성미는 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TPC(파71...
2005-07-09 08:57
위성미 PGA 컷 통과 가능성에 ‘흥분’
위성미(15.미셸 위)가 8일 미국 PGA 투어에서 여자 선수로는 60년만에 컷 통과할 가능성에 미국이 바짝 흥분했다.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에서 열린 PGA 투어 존디어클...
2005-07-09 06:39
김주연 버디쇼 첫날 공동선두
제이미파클래식 6언더 맹타 유에스여자오픈 챔피언 김주연(24·KTF)이 다시 떴다. 김주연은 8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우스 골프클럽(파71·6408야드)에...
2005-07-0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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