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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장불패 우즈, 메이저 14승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사흘 연속 18번홀 마법을 연출하며 열네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수확했다.
우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골프장 남코스(파72.7천643야드)에서 로코 미디에이...
- 2008-06-1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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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 지나 했더니 “버디!”
- ‘언빌리버블(Unbelievable).’
타이거 우즈(미국)의 퍼팅을 지켜보던 로코 메디에이트(미국)가 “믿을 수 없다”며 고개를 흔들었다. 쉽지 않은 3.6m 퍼팅이 빨려들어갈 줄이야…. 귀신에 홀...
- 2008-06-1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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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 18번홀 극적 드라마로 연장 승부
- '불패신화의 연장이냐, 최고령 우승이냐'
제108회 US오픈골프 우승컵의 주인은 72홀 열전으로도 모자라 18홀 연장 승부로 가려지게 됐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
- 2008-06-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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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 이글… 홀컵도 놀랐다
- #13번홀(파5) 이글, “먼저 퍼팅한 로버트 칼손의 표식을 읽었다. 좀더 높은 쪽으로 친다면 3피트 안에 들어갈 것 같았다. 운 좋게 홀에 들어갔다.”
#17번홀(파4) 버디, “솔직히 어떻게든 6...
- 2008-06-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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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전의 달인’ 신지애
- 제주도에 강풍이 부는 가운데 얼마나 치열한 접전을 벌였는지, 무려 4명이 챔피언트로피를 놓고 연장전에 들어갔다. 그리고 3번의 연장전 끝에 결국 ‘역전의 명수’ 신지애(20·하이마트)가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전날까지 2위와 5...
- 2008-06-1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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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 두방’ 우즈, US오픈 단독 선두
- 두달 만에 필드에 복귀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생애 14번째 메이저대회 챔피언을 눈앞에 뒀다.
우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골프장 남코스(파71.7천643야드)에서 열린 제108회 US오...
- 2008-06-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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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선두 이혜인 “생애 최고성적”
- 2004년 8월 프로에 입문했지만 우승경험이 없고, 2007년 힐스테이트 서경오픈 9위가 최고성적인 무명이었지만, 이날만은 달랐다. 경기 뒤 이혜인은 “오늘은 특히 퍼트가 좋았다. 생애 베스트...
- 2008-06-1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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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우즈 “몸 덜풀렸네”
- 왼무릎 수술 뒤 2개월 만에 돌아온 타이거 우즈(미국)가 오버파로 출발했다.
우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 토리파인스골프장 남코스(파71·7643야드)에서 막을 올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108회 유에스오픈 1...
- 2008-06-1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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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오버파 우즈 “이만하면 만족스럽다”
- "더블보기 두 번에 한 차례 3퍼트를 했는데 선두에 4타 밖에 뒤처지지 않았다면 엄청 잘 한 것이다. 내일이면 (선두를) 따라 잡을 수 있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 토리파인스골프장 남코스(파71...
- 2008-06-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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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 허민우 첫날 단독선두
- 무명 허민우(27·우리골프)가 12일 경기도 포천군 일동면 필로스골프클럽에서 열린 에스비에스(SBS) 코리안 투어 필로스오픈(총상금 3억원)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허민우는 이날 보기없이 이글 1개와 버디...
- 2008-06-1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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