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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고 나온 김형성’ SK텔레콤오픈 첫날 단독선두
    파5 14번홀. 맞바람이 부는 상황. 핀까지 187야드를 남겨놓고 3번우드로 두번째샷을 했다. 공은 멋지게 그린 위로 올라갔고, 핀 1 부근에 멈춰섰다. 넣으면 이글인 상황. 퍼터를 떠난 공을 ...
    2008-04-17 19:02
  • 유소연, 2주연속 우승 도전
    2주 연속우승. 프로 데뷔 새내기로선 달성하기 힘든 기록이다. 그런데 한국여자프로골프계의 ‘신데렐라’ 유소연(18·하이마트)이 도전장을 냈다. 18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골프클럽(파72·6328야드)에서 열리는 우리투자...
    2008-04-17 19:00
  • 우즈 무릎수술 당분간 휴식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제7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마친 뒤 왼쪽무릎 수술을 받아 4~6주간 대회 출전이 힘들게 됐다고 <로이터> 등 외신들이 16일(한국시각) 보도했다. 우즈는 1994년과 2002년에 같은 부위를 두차례 ...
    2008-04-16 18:44
  • 최경주 “욕심 버리고 안방경기 즐길것”
    제7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출전해 41위로 부진했던 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레티프 구센(39·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15일 국내에 왔다. 17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클럽 ...
    2008-04-15 18:27
  • 이멜만, 첫 마스터스 ‘그린재킷’
    황제도 종양도 그를 막지 못했다
    4라운드 전날 밤. 그는 ‘멘토’로부터 음성메일을 하나 받고 소름이 끼쳤다. “그린재킷을 차지하라.” 그의 멘토는 다름아닌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살아있는 골프전설’ 개리 플레이어(72). 고령...
    2008-04-14 22:46
  • 고개숙인 ‘황제’ 우즈, 퍼팅 난조로 2위 그쳐
    4라운드가 진행되는 동안, 타이거 우즈는 줄곧 굳은 표정이었다. 샷을 한 뒤 때론 불만인 듯 중얼거렸고, 페어웨이를 걸으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마스터스 우승을 시작으로 올해 사...
    2008-04-14 22:43
  • 위풍당당 ‘여제’ 오초아, 명예의 전당 점수 확보
    오초아는 14일(한국시각) 멕시코 모렐리아 트레스 마리아스 레시덴티알 골프장(파73·653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코로나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25언더파 267...
    2008-04-14 22:39
  • 이멜만, 우즈 제치고 마스터스골프 우승
    팬들에게 이름도 낯선 세계랭킹 29위 트레버 이멜만(남아공)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제치고 신(神)이 점지한다는 마스터스골프 챔피언에 올랐다. 이멜만은 14일(한국시간) ...
    2008-04-14 11:17
  • 오초아, 시즌 4승…명예의 전당 자격 획득
    "멕시코 징크스는 없었다"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고국 땅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코로나 챔피언십에서 시즌 네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 입회 자...
    2008-04-14 09:08
  • 우즈 ‘대역전 드라마’ 쓸까
    “이곳은 오거스타다. 인내심을 가지고 경기를 치르다 보면 (무슨) 일이 생길 것이다.” 선두에 무려 6타차로 벌어진 채, 3라운드를 마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그래도 역전우승에 대한 기대를 버리지 않았다. 과연 그가 마지...
    2008-04-1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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