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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워요, 탱크’ 최경주 귀국, 다음주 제주로
- “미국에서 투어를 뛰다 보면 심신이 지친다. 한국에 한번씩 오면 지친 몸과 마음이 충전되는 느낌이다. 그래서 귀국일정을 잡아놓으면 늘 설렌다.”
‘탱크’ 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5개월 ...
- 2008-03-0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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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프로골퍼 공으로 새 맞혀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트립 아이젠하워(39)가 시끄럽게 군다며 샷으로 새를 맞혀 죽게 한 사실이 드러나 곤혹을 치르고 있다. 아이젠하워는 지난해 12월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채로 날린 공으로 보...
- 2008-03-0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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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주 연속 기부행진
- 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13일부터 나흘간 제주 핀크스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유러피언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7일 귀국한다. 최경주는 방문에 앞서 “빈곤아동의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지난 1월 미국프로골프(PGA...
- 2008-03-0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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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석규씨, KLPGA 회장 연임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2008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로 임기가 끝난 홍석규 회장을 제9대 회장으로 다시 추대했다. 앞으로 4년간 더 협회를 이끌게 된 홍 회장은 취임사에서 “KLPGA 투어를 세계 3대...
- 2008-03-0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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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주, 귀국 앞두고 5700만원 불우 어린이 돕기 성금 쾌척
- '탱크' 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5천700만원을 불우 어린이 돕기 성금으로 내놓았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최경주가 지난 1월 받은 소니오픈 우승 상금 가운데 6만달러(한국돈 5천700만원)를 기부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5...
- 2008-03-0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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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태자 어니 엘스, 3년5개월만에 들어올린 우승컵
- 도대체 이게 얼마 만의 우승인가? ‘황태자’ 어니 엘스(39·남아공)가 3년4개월29일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에 다시 오르며 활짝 웃었다.
3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 2008-03-0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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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스, 3년5개월만에 웃었다
-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위세에 눌려 지내던 '황태자' 어니 엘스(남아공)가 모처럼 웃었다.
엘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 내셔널 골프장 챔피언스코스(파70.7천24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
- 2008-03-0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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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오초아, ‘나오자마자 우승’
- 왜 자신이 새로운 ‘골프여제’인지를 확실히 보여줬다.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세계 1위)는 두 대회를 쉬었다. 그러는 사이 ‘골프여제’에서 폐위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시즌 개막전 우승으로 부활을 알렸고, 폴라 크리머(미국)...
- 2008-03-0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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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초아 시즌 첫 우승 돌격
- ‘골프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이틀 연속 신들린 샷을 뿜어대며 시즌 첫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29일 싱가포르 타나메라컨트리클럽(파72·654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2라운드. 오초...
- 2008-02-2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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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루미 탓에 버디 놓칠라
- 29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에서 열린 PGA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550만달러) 1라운드 경기 도중 존 리거의 캐디 토드 몬토야가 17번홀 페어웨이에 나타난 캐나다두루미를 ...
- 2008-02-2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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