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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쿠나 마타타…8승 이상은 해내야죠”
    “한국에서 (통산) 8승을 했으니, 8승 이상 하도록 노력할 겁니다.” 설 연휴 마지막날인 10일 오전 스마트폰을 통해 들려오는 장하나(24·BC카드)의 목소리는 생기가 넘쳐났다. 그는 지난 7...
    2016-02-10 19:56
  • LPGA 공식 데뷔한 전인지 ‘출발이 좋다’
    보기 1개 없이 버디만 4개. 흠잡을 데 없는 깔끔한 플레이였다.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201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공식 데뷔전에서 상큼한 출발을 보였다. 3일(현지시각) 미국 ...
    2016-02-04 09:16
  • 아쉽다! 최경주
    한동안 덜컥거리던 ‘탱크’가 다시 날개를 달았다. 단 한 번의 준우승으로 세계순위가 334위에서 137위, 시즌 상금순위도 176위에서 19위로 수직상승했다. 2000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
    2016-02-02 09:21
  • 어린 왕자, 제왕을 누르다
    잠이 안 왔다. 침대에 누워도 머릿속에 계속 16번홀이 맴돌았다. 3.6m의 파 퍼트. 답답한 마음에 퍼트를 꺼내 들었다. 굴리고, 또 굴리고. 호텔 방 안 퍼트 연습은 몇시간째 이어졌다. 다음...
    2016-02-01 19:23
  • 김효주, LPGA 2016 시즌 개막전 우승
    “매일 저녁 5㎞ 정도 뛰는 훈련을 반복했다. 횟수가 반복될수록 직접 느껴질 정도로 몸이 가벼워졌다.” ‘천재 골퍼’ 김효주(21·롯데)는 지난해 급작스런 체력 저하로 기대에 못 미쳤던 것을 ...
    2016-02-01 07:59
  • 200m ‘홀인원’…넙죽 절한 장하나
    “들어갔어, 들어갔어!” 8번 홀 티샷이 홀컵으로 들어간 것을 확인한 장하나(24·BC카드)는 두 손을 번쩍 치켜들고 껑충껑충 뛰었다. 파4 홀 218야드(199.4m) 거리를 단 한 번의 3번 우드 샷...
    2016-01-31 18:38
  • 최경주, 3R 공동선두…5년만에 우승할까?
    최경주(46·SK텔레콤)가 3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남코스(파72·756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50만달...
    2016-01-31 18:35
  • 최경주, 3라운드도 공동선두
    ‘탱크’ 최경주(46·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더블보기를 극복하고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최경주는 31일(한국시간) 미...
    2016-01-3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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