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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턴 이영표 풀타임 활약 토트넘, 선덜랜드와 비겨 |
이영표(29·토트넘 홋스퍼)가 부친상 뒤 3경기 만에 팀에 합류해 풀타임 뛰었지만 팀은 1-1로 비겼다.
이영표는 12일 밤(이하 한국시각) 2005~200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하위 선덜랜드와의 원정경기에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하며 90분을 소화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이영표에 대해 ‘공격적’이었다며 평점 6점을 매겼다. 한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최강 FC바르셀로나가 13일 오전 발렌시아에 0-1로 덜미를 잡혔다.
송창석 기자 number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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