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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03 11:07 수정 : 2006.04.03 11:07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활약 중인 축구대표팀 중앙 수비수 김진규(21.주빌로 이와타)가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2주 정도 결장이 불가피하게 됐다.

김진규의 에이전트사 오앤디는 3일 "김진규가 지난 주 팀 훈련 중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쳐 팀 의무진으로부터 2주 정도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다.

지난 2일 원정경기로 열린 오이타와 J리그 6차전(2-1 승)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김진규는 오는 8일 FC도쿄와 원정경기를 포함해 앞으로 2경기 정도는 더 출전하기 힘들 것이라는 게 에이전트사의 설명이다.

김진규는 지난 주 훈련을 하다 왼 발목도 접질렸으나 다행히 발목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진남 기자 hosu1@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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