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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05 15:00 수정 : 2006.04.05 15:00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최근 평양시내 5.1경기장에서 북한의 축구감독들을 대상으로 강습회를 가졌다.

이번 강습에는 평양과 지방의 축구감독들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AFC로부터 C급 축구감독 자격을 받게 된다.

강습에서는 감독들이 지도과정에서 지켜야할 원칙적 문제, 선수의 집체(단체) 및 개별훈련 감독 방법, 선수의 심리.육체적 단련과 부상방지법, 조직과 경기지도에서 감독들의 역할을 최대한 높이는 방법 등에 관한 강의가 이뤄졌다.

http://blog.yonhapnews.co.kr/king21c

장용훈 기자 jyh@yna.co.kr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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