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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09 08:52 수정 : 2006.04.09 08:52

`날쌘돌이' 서정원(36.SV리트)이 선발 출장해 89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은 1-2로 패했다.

서정원은 9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2005-2006 오스트리아 프로축구(분데스리가) 30차전 FC슈페르푼트와 홈 경기에 선발 출장해 후반 44분 다니엘 카스트너와 교체돼 나올 때까지 89분 동안 뛰었다.

SV리트는 전반 25분 사넬 쿨리치가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앞서나갔지만 후반 20분 동점골을 허용했으며 서정원이 교체 아웃된 뒤 경기 종료 직전 한 골을 더 내주며 1-2로 역전패했다.

SV리트는 이로써 11승11무8패 승점 44로 리그 4위에 머물렀다.

박성민 기자 min76@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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