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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09 21:50 수정 : 2006.04.09 21:50

조재진(25·시미즈 S펄스)이 22일간 침묵을 깨고 2골을 터뜨렸다.

조재진은 9일 열린 일본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와의 시즌 7차전 안방경기에 선발 출전해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41분 헤딩골과 후반 10분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조재진은 4경기 만에 짜릿한 골맛을 보며 시즌 5호골을 기록했다. 시미즈로서는 최근 정규리그 3연패를 끝내는 귀중한 승리였다.

설기현(27·울버햄프턴)은 전날 밤(한국시각) 코벤트리 시티와의 2005~2006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42차전 안방경기에 선발 출전해 66분을 뛰었으나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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