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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15 21:58 수정 : 2006.04.15 21:58

숭실대와 한양대가 2006 험멜코리아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우승을 다투게 됐다.

숭실대는 15일 오후 전남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남자대학부 준결승에서 후반 34분에 터진 박주호의 동점골과 연장 전반 종료 직전 김태호의 역전 결승골로 건국대를 2-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양대도 고려대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치르고도 2-2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2로 승리, 결승에 합류했다.

결승은 17일 오후 2시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 전용구장에서 치러진다.

◇15일 전적

△준결승

숭실대 2(0-1 1-0 연장 1-0)1 건국대

한양대 2(1-1 1-1 연장 0-0 PK 4-2)2 고려대


한상용 기자 gogo213@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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