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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16 09:13 수정 : 2006.04.16 09:13

풀타임 활약으로 팀의 리그 4위 수성에 힘을 보탠 이영표(29.토튼햄 핫스퍼)가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영표는 1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끝난 2005-2006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4차전 에버튼과 원정경기 후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로부터 "인상적이었다(imposing)"는 평가와 함께 7점을 받았다.

이영표는 이날 왼쪽 윙백으로 풀타임을 뛰면서 팀의 1-0 승리를 도왔다.

토튼햄에서는 미드필더 저메인 제나스가 "매우 뛰어났다(excellent)"는 평가와 더불어 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성공시킨 공격수 로비 킨을 비롯한 저메인 데포, 아론 레논 등이 8점으로 뒤를 이었다.

배진남 기자 hosu1@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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