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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24 08:48 수정 : 2006.04.24 08:48

`투르크 전사' 이을용(31.트라브존스포르)이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6-1 대승에 힘을 보탰다.

이을용은 23일 밤(한국시간) 열린 터키 프로축구 슈퍼리그 31차전 리제스포르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트라브존스포르는 파티흐 테케(전 14분, 전 20분, 후 35분)와 고크데니즈 카라데니즈(전 32분, 후 32분, 후38분)가 각각 3골씩을 몰아치며 후반 15분 한 골을 만회한 리제스포르를 6-1로 제압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이날 승리로 14승7무19패 승점 49점을 기록하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컵 진출권이 주어지는 리그 단독 3위에 올라섰다.

박성민 기자 min76@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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