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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26 11:34 수정 : 2006.04.26 11:34

'초롱이' 이영표(29.토튼햄)와 '캡틴' 이운재(33.수원)가 태극기를 뒤꿈치에 새긴 새 축구화를 신고 독일로 간다.

스포츠 용품업체 나이키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각국 대표팀 선수들이 독일월드컵축구 본선에서 신을 새 축구화 '토탈 90 수프리머시'를 발표했다.

아드보카트호에서는 이영표와 이운재가 이 축구화를 신는다. 축구화 뒤꿈치에는 국기와 등 번호를 넣어 선수 고유의 특성을 살렸다.

토탈 90 수프리머시는 뒤꿈치부터 앞 축까지 균형있게 무게를 분산하는 모션 컨트롤 시스템을 도입해 접지력과 볼 컨트롤 정확도를 높인 제품이라고 나이키는 설명했다.

옥 철 기자 oakchul@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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