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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26 18:13 수정 : 2006.04.26 18:13

호나우디뉴, 2005년 축구선수 수입 1위

로이터통신은 26일 <프랑스 풋볼 매거진> 발표를 인용해 “호나우디뉴(26·바르셀로나)가 지난해 2300만유로(270억원)를 벌어, 최근 3년간 1위를 지킨 데이비드 베컴(31·레알 마드리드)을 따돌리고 지난 한해 최고수입을 올린 축구선수가 됐다”고 보도했다.

베컴은 2004년에 비해 700만유로가 줄어든 1800만유로(212억원)의 수입을 올려 2위로 밀렸다. 호나우두(1710만유로·레알 마드리드) 웨인 루니(1610만유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감독부문에서는 첼시의 조제 무리뉴 감독이 지난해 1090만유로(128억원)의 수입으로 1위에 올랐다.

지단 “독일월드컵 이후 현역 은퇴”

‘아트사커’의 지휘자 지네딘 지단(34·레알 마드리드)이 26일(한국시각) 2006 독일월드컵 본선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고 밝혔다. 지단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독일월드컵이 마지막 목표이다. 은퇴는 최종적인 결정이다. 모든 걸 그만두겠다”고 말했다. 지단은 “지난 2년간 최상의 상태가 아니었다. 해가 갈수록 점점 뛰기 어려운 나이가 됐다. 레알 마드리드같은 팀에서 그렇게 뛰고 싶진 않다”며 은퇴번복의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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