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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04 18:24 수정 : 2006.05.04 19:43

14면

FC서울-부산-오늘 격돌

박주영(21·FC서울)이냐? 소말리아(29·부산)냐?

5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종 골잡이’ 박주영과 ‘브라질 특급’ 소말리아가 자존심을 건 득점포 대결을 펼친다. 2006 독일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11일)를 앞둔 박주영은 대포 한방으로 건재함을 알리고 싶은 욕심이 있다.

소말리아는 김판곤 부산 아이파크 감독대행 체제에서 4연승을 견인한 해결사. 시즌 8경기 6골을 쏘았고, 뽀뽀와 함께 최근 4경기에서 9골3도움을 합작했다. 바닥권이었던 팀은 3위(4승3무4패 승점15)로 뛰어 올랐다. 바짝 상승세여서 토종 간판 박주영과의 불꽃 대결이 예상된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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