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5.14 18:28 수정 : 2006.05.14 18:28

14일 오후 파주 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아드보카트호의 첫 훈련을 소화한 이천수(울산)는 훈련에 사용한 월드컵 공인구 '팀가이스트'에 대해 "느낌이 좋고 컨트롤이 괜찮은 것 같다"고 평했다.

박주영(FC 서울)도 "느낌은 전에 차던 볼이랑 큰 차이는 없고 비슷한데 탄력이 좋은 것 같다"고 한마디했다.

=이운재, 후배들에게 "차분히 준비하자" 당부=

0... 대표팀 주장을 맡은 골키퍼 이운재(수원)는 첫 훈련 뒤 숙소동으로 들어가는 길에 '후배들에게 어떤 당부의 말을 했느냐'고 묻자 "특별한 건 아니고 차분하게 준비해서 좋은 성과를 남기자"고만 했다고 대답했다.

밝은 표정으로 걸어나온 그는 NFC에 입소하면서도 "다그칠 땐 다그치고 격려할 건 격려하면서 좋은 팀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주장으로서 소감을 밝혔다.

(파주=연합뉴스) emailid@yna.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