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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21 17:15 수정 : 2006.05.21 17:15

대구FC가 프로축구 삼성하우젠컵 2006 3라운드에서 신생 경남FC를 누르고 5위로 올라섰다.

대구는 21일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과 홈 경기에서 후반 11분 가브리엘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내리꽂은 장남석의 선제골과 후반 인저리타임에 터진 용병 지네이의 추가골로 2-0 완승을 거뒀다.

지난 주중 경기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1-5로 대패한 충격에서 헤어난 대구는 2승째(1패)를 올려 3연승을 달린 FC서울, 제주 유나이티드 등에 이어 중간 순위 5위로 도약했다.

옥 철 기자 oakchul@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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