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7.20 17:55
수정 : 2006.07.20 17:55
러시아 프로축구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진출한 이호(왼쪽)가 20일(한국시각) CSKA모스크바와의 안방경기에서 문지기와 경합하며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선발출전한 김동진(맨 오른쪽)도 문전에서 공격기회를 노리고 있다. 팀은 0-0으로 비겼으며,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 제니트 부임 뒤 3경기째 무승부를 기록했다. 제니트는 현재 16개팀 중 10위에 머물러 있다. 상트 페테르부르크/(AP, AFP, 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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