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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3 08:03 수정 : 2005.03.03 08:03

스페인 프로축구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마이클오언의 득점포를 앞세워 선두 FC바르셀로나를 맹추격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3일(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보 홈구장에서 열린 2004-2005프리메라리가 시즌 26차전에서 오언, 호베르투 카를루스, 엘게라의 연속골로 에두가한골을 만회한 레알 베티스를 3-1로 꺾었다.

지난 주말 데포르티보에 충격의 패배를 당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17승2무7패(승점 53)로 1위 바르셀로나(승점 59)를 추격 가시권에 뒀다.

잉글랜드 출신 '원더보이' 오언은 시즌 9호골로 팀내 간판 골잡이 호나우두(11골)와의 득점 경쟁에 불을 붙였다.

한편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컵 준준결승에서 페루 국가대표 클라우디오 피사로가 혼자 4골을 몰아넣은 데 힘입어 SC프라이부르크를 7-0으로대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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